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복(4/6,7)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고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요셉을 간수의 마음에 들게 하셨습니다.(창39:21)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드는 것, 우리도 경험이 있다. 그냥 믿게 되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모든 일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 다른 사람의 호의를 받는 것이 얼마나 큰 이득이 되는가?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안 일과 자기가 가진 것을 다 맡긴 때 부터 여호와께서 요셉 때문에 그 이집트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 셨습니다. 여호와의 복이 집안에 있는 것에나 들에 있는 것에나 보디발이 가진 모근 것에 내렸습니다.(창39:5)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보디발은 요셉으로 인해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 통로는 요셉.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께 평안한 대답을 주실 것 입니다.(창41:16)

  1.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지혜를 내 것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2.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앞에서 하나님 드러내기

‘현재 갖고 있는 물건들은 신경 쓰지 말고 오십시오. 온 이집트의 가장 좋은 것들이 형님들의 것 입니다.’ 라고 말이다.(창45:20)

드라마와 같은 기분 좋은 상상, 인생 역전, 몸만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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