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생각

삶은 기다림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결과도 시간이 지나야 그 열매를 알 수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잘 기다리는 사람이 잘 사는 것이다. 크리스천으로서 기도하며 응답을 기다리는 것도 많은 인내가 요구 된다. 기도의 응답은 더디고 밀물이 밀려오듯 생겨나는 새로운 문제들이 내 마음을 어지럽게 한다.  아무런 의미 없는 듯한 일이 나의 마음을 무너트리고 나의 관심을 중심에서 벗어나게 한다.

기도하면서 만나는 가장 어려운 점은 기도의 응답이 더딘 것이다. 어쩌다 빨리 응답된 기도에 놀라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나의 욕심이 기도의 응답을 막는 것이 아닌가 하며 자책감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기도를 잘하지 못한다. 정말 기도를 잘하고 싶다. 응답받고 영향력이 있는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싶다. 기도하면서 나의 기도가 모두 응답받고 이루어 질 거라고 믿으며 기도하고 싶다. 기도하면서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내 몫의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 기도가 씨앗에 물을 주는 것이라면 그리고 내가 볼 수 없는 작은 변화들이 하나 하나 쌓여 가는 것이라면 그것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 기도가 나의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면 힘빼지 말고 순종하며 살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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