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활절에…

왕으로 오셔서 내려 보는 것 아니라

죽은 나사로 살리시기 전 같이 우시고

아픈 자 내일 오라 않으시고

돌아가는 길 배고플까 오천명을 먹이신

뽕나무 위의 삭개오의 이름을 불러 주시고

간음한 여인을 나무라지 않으신

우리와 함께 웃고 

함께 우셨던

우리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

 

그 분의 마음 조금이나마 알고 싶다.

모욕과 고통

세상 모든 죄를 짊어진 무게로 

잠시나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었던

단절

그 시간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몸소 보여 주셨는데

이대로 살면 된다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울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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