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취업교육 단체

이민자를 위한 직업 찾기와 재교육을 위한 기관이 벤쿠버에는 몇군데 있다. 그중 ISS라는 곳에서 상담을 받고 찾아간 곳이 이곳 diversecity라는 교육 기관이다. 이민자를 위한 ESL 과정과 적성 찾기, 직업 찾기등을 교육하는 곳이다.

3주간의 교육이 이번주면 끝이난다. 매일 3시간씩.. MBTI, COPS등 적성검사등을 하면서 내가 이나라에서 무슨일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였다.. 내가 나온 최고의 직업은 art 와 service skill부분이다. 직업으로는 코메디언, 배우, 카운셀러, 청소년 교육자등…현실과는 거리가 먼 결과들이다.

같은반의 사람들은 인도, 중국, 콜롬비아, 피지,필리핀등 다양하고,,, 그리고 각 처지도 많이 다르다. 나와 두명을 제외한 여섯명은 EI (고용보험) 수급 대상으로 일을 하다 해고된 후 재교육을 위해 수강하는 것으로 만약 나라에서 그들이 원해서 입학허가를 받은 학교 수업을 허락해주면 2년까지 수업료를 받고 생활비도 받으며 공부를 한다.

와! 직업 교육을 위해 나라에서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을 시키는가? 하고 놀랐지만 알고보면 그들의 6개월정도 일하고 해고되어 나라에서 주는 고용보험금을 타고 생활하고 다시 반복적으로 실직을 해서 고용보험금을 타는 것이 나라 경제를 위해서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만든 정책인것이다. 그리고 그 교육 분야도 자기가 본국에서 전공했다거나 연관된 경우에 허가가 잘나온다고 한다.

나도 빨리 일자리를 잡고 6개월, (1096시간)을 일한 뒤 해고되어 정부돈으로 재교육이나 받을까?  오늘 콜롬비아에서 치과의사를 하다가 결혼으로 이민 온 아주머니와 그런 얘기를 햇다.

그 아주머니는 치과에서 간호사나 기공사,등으로 일을 할 계획인데 10개월 정도 학교를 다녀야 한다. 지금 학교에 가면 자기가 수업료를 내야하지만 6개월 일을 한뒤 해고되어 EI를 받은 후 학교를 가면 나랏돈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물론 case manager의 허가와 정부의 허가가 있어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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